아주 눈이 호강하는 아름다운 전시회 였습니다. 두돌 아기와 함께갔는데 동화책에 나올법한 일러스트를 아주 맘에 들어해서 함께 잘 봤어요. 평일 10시 문열자 마자 가서 사람없이 여유있게 관람했고요. 굿즈샵과 이어지는 전망대 카페에서 아이가 먹고 마실수 있는 것들을 판매하셔서 간식까지 완벽한 오전 일정이었습니다.
Åt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