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은 오래되었고, 썰매 안타는것들이 마구 돌아다녀 조금 불편하고, 그걸 치우거나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 눈쌀을 찌뿌리게 되었습니다.중간중간 정각에 하는 이벤트들이 짧지만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고, 회전목마 또한 즐겁게 탔습니다.정가로 간다면 정말 비싸게 느껴졌겠지만, 에이트립 할인가로 간다면 그나마 가성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어린왕자관련한 부분들이 재미와 포토존의 아기자기함을 더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추운날씨에 밖에서 떠는 것보단 한번은 가볼만한것 같습니다~! 추천드려요~